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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팀이 시행한 미생물 검사에서는 세탁된 모든 속옷에서 평균 0.1g의 배설물 물질(미생물 1만 마리)이 검출됐다고 한다. 세탁을 마친 물 두 큰 숟가락에서는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한 잠재적 유해 세균이 확인됐다. 현재 일반화된 이러한 세탁 방법은 이처럼 세균 제거가 확실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2차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서울신문 윤태희기자' 기사 中 발췌]

- 피복을 매개로하는 질병은 옴, 피부질환, 매독, 임질과 같은 성병, 장티푸스, 적리, 파라티푸스, 발진티푸스 같은 내과질환, 트라코마 같은 안과 질환 등이 있다. 의류 제품이 고급화,다양화되어 드라이크리닝의 이용율이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드라이크리닝점은 다양한 환경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착용한 섬유제품을 취급하므로 섬유제품 을 매개로하여 질병을 일으킬수있다. ['한양대학교 신정숙박사' 논문中 발췌]

서비스 안내

우리 옷에 서식하는 유해세균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은 물론 의류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세균은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일광건조 또는 향균처리로 유해세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향균처리가 되지않은 상태로 드라이클리닝 세액을 반복 사용하면 타인의 세균 등이 재감염 될 우려가 있습니다. 세탁나눔방에서는 살균은 물론 세탁 후 보관, 착용 중에도 향균 효과가 지속되는 세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균세탁 공정